이명박 대통의 임기가 2년반 밖에 남지 않았다. 바로 엊그제 입가에 성애를
하얗게 뿜으며 대통령 취임연설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반환점에 들어
선 것이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자신의 업적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지,그리고 역사는 자신을
과연 긍정적으로 기록 할 것인지등 초조해 지기 시작 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타고난 부지런함은 널리 알려저 있다. 새벽 4시면 기상해서 일을
시작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외에서 1902회 행사를 치르고 47만5133km를 돌아 다녔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902회 27만7485km,김대중대통령은 1046회 25만1765km와 비교하면
거의 두배나 많이 움직였다.
문제는 대통령이 아주 부지런하게 움직였다는 사실에 대하여 아주 잘한 일이라고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오늘 조선일보 에서는 주용중 논설위원이 대통령은 여백이 필요 하다고 비판 했다.
즉 작은 일에 까지 직접 나선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좀더 큰 틀에서 국정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했다. 시대 정신과 국민의 눈 높이에 대한 깊은 사색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또한 고뇌하고 생각 하는 시간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요사이 대통령이 귀를 열어 많이 들으려 하지 않고 말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한다.
대통령도 이제는 이런 비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