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내외에서 공정한 사회를 주장하고 있다. 이대통령이 말하는 공정한
사회란 출발과 과정에서 기회를 평등하게 주되 결과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응 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하바드대 마이클 샌덜교수는 공정한 사회 구현이란 대단히 어려운 과제이며
이대통령의 견해는 난해한 이문제를 해결 하기위한 토론의 시작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어느사람이 하루 20시간씩 열심히 육상 연습을하고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와
100m 경주에 평등하게 나란히 출발 시키는 것도 공정한 경기냐고 반문 했다.
한마디로 이처럼 공정한 출발이라는 것이 별의미가 없을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하고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사회주의 국가나 공산 주의 국가 처럼 인센티브가 보장 되지 않는 하향 평준이 공정한
의미가 될 수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적어도 빈부의 차가 엄연히 존재하는 민주국가에서 공정한 사회 추구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최근 공정한 사회 논란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넘어 함께 성공하는
상성을 활발히 논의 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정의사회구현이라는 화두는 우리에게 정의가 무엇이고
공평함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조명 해 볼 수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