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일후에는 G-20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정부에서는 각종매체를 통해

총력전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이 이번 행사를 호스트했다는 자부심과 국민에게 선진국의 대열에 참여 하게

되었음으로 좀더 품격있는 국민적 자세를 갖어 달라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전쟁을 겪은 한국이 60년후 20대 선진국이 되었다는 것은 국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될만 하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인내하여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은 위대하다.

요사이 중국을 가면 국민들이 대단한 자긍심에 가득차 있다. 한국도 이제는 중국과같이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걱정스러운 것은 국민이 지나치게 교만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교만은

가장 고치게 힘든 병이며 파멸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중국인들은 이미 교만이라는

병에 걸린듯 하기 때문이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 갔으면 선진국다운 국민 의식이 있어야 한다. 한국사회에는 아직도

후진국모습이 도처에 자리 잡고 있다. 개발도상 국가를 도울줄 알아야하고 이제 100만이

넘는 제3국인에 대한 글러벌마인드로 대할 수 있는 자세도 갖추어져야 한다.

하여튼 한국은 자랑스러운 국가이다.  정부만의 축제가 아닌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